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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몸이 너무 찌뿌둥해서 마사지나 받을까 하고 동탄 여울동 쪽 알아보다가 '라인테라피'라는 곳을 발견함.
솔직히 마사지는 무조건 길게 받는게 좋기도 하고 돈값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인데 여기는 60분 코스 밖에 없길래
긴가 민가 했었음. 근데 첫방문 이벤트도 하고 있었고 집 구석에 누워있기만 하느니 속는셈 치고 가보자 해서 예약함.
일단 들어가니까 가게 깔끔해서 뭐 나쁘지 않았음. 인테리어나 그런건 기대 안하고 가는 스타일이라 그냥 평범함
대충 안내 받고 바로 들어가서 베이직 60분 코스(10만원)를 받아봤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내가 지금까지 받았던 60분짜리
마사지들은 다 사기였던것 같음..ㅋㅋ
보통 다른데서 60분 받으면 옷갈아입는시간, 씻는시간 다 빠지고 순수하게 마사지만 받는 시간은 그냥 대충 좀 주무르고
문지르다 끝나는 느낌이라 돈 아까운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여기 관리사님은 진짜 달랐음.
내가 어깨랑 목 쪽이 많이 뭉쳐있었는데 말 안해도 귀신같이 거길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관리사의 손길!
스웨디시 특유의 관리스타일로 림프 꾹꾹 눌러주는 압이 들어오는데, 1분 1초도 허투루 쓰는 타임이 없다는게 눈에 보임
60분동안 진짜 꽉꽉 채워서 관리가 들어오니까 지루할 틈이 없고, 체감상으로는 거의 90분 정도 받은것처럼 만족도가 확 올라감.
긴시간 누워있는거 답답해하는 사람이나, 퇴근하고 짬 내서 후딱 제대로 풀고 싶은 사람들한테는 진짜 이만한 선택지가 없을듯.
60분이라는 짦은 시간 안에 이 정도로 몸 풀리게 만드는 것도 관리사 실력인 것 같음.
첫 방문 할인으로 쏠쏠하게 잘 받았고, 돈값 제대로 해서 조만간 스페셜 60분 코스로 재방문할 예정
동탄 근처에서 스웨디시 어디가야하나~ 고민하는 분 있다면 동탄 라인테라피 슬쩍 추천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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